청바지가 이렇게 소재가 부드러워도 되는건가요..? 깜~짝 놀랐어요. 포장지 뜯자마자 느껴지는 부드러움. 솔직히 저는 데님 비싸봐야 4만원정도만 구매해봤는데 닳으면 또 비슷한 느낌의 바지 구매 반복... 이 바지는 제 기준 금액대가 낮은편이 아니라 장바구니 담았다 뺐다를 어찌나 많이 했던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매한 이유는 매번 바지를 비슷한 가격대의 비슷한 모양으로 구매하니 아무리 컬러가 달라져도 똑같은 옷을 입는 기분...? 돈을 써도 효과가 안느껴지고 전혀 스타일리쉬하지 못한 느낌..... 뭔가 공허한 느낌이 커서 큰 맘 먹고 구매해봤는데 이런 바지는 처음이라 기분전환되고, 옷 자체가 너무 귀엽고 디테일이 좋아서 만족도가 최상이네요. 심지어 겉소재가 부드럽기까지..! 금방 늘어나서 망가질만한 소재도 아닌 것 같아서 아끼면서 몇 년 동안 잘 입을 것 같아요. 확실히 다른 사이트들보다 황언니네 아이템들이 유니크해서 앞으로 쇼핑은 한동은 여기서만 할 것 같아요. 셀렉하시는 MD님들 사랑합니다 증말루,,,, 상담원분도 너무 친절하시고 답변도 빠르게 달아주셔서 끊을래야 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첫구매도 아닌데 가면 갈수록 만족도가 높은곳이라 앞으로도 열일해주세요오....🫶🏻💗alpha_review